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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시스, 인터넷·장비 필요없는 RFTC 시간동기화 기술 개발

2015-12-05

디비시스, 인터넷·장비 필요없는 RFTC 시간동기화 기술 개발

FM 방송 시보 신호 네트워크 카메라 실시간 제공…0.5초내 뛰어난 정확성 보장


신동훈 기자 l 승인2015.11.16 11:44:19 l 수정2015.11.16 12:45


DVR 전문 제조업체인 디비시스(DIVISYS)가 RFTC 자체 시간동기화 시스템 기술을 발명해 특허

를 냈다. 이번 발명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Network Video Recorder) 시스템에서의 

시간 동기화에 관한 것으로,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네트워크 카메라의 시간을 동

기화시키는 기술이다.


기존 시간동기화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타임서버와 시간동기화로 인해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현장에서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보안장비 특성상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현장이 제

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또 사설망에서 운영중인 별도의 타임서버와 시간동기화가 필요하고 

운영 중인 장비간 시간은 동기화되나 시간의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디비시스 정승룡 이사는 “이러한 여러 문제들로 인해 폐쇄성을 감안해 시간이 안 맞아도 넘

어가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예를 들어 아파트 등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곳은 24시간 정도의 

시간 딜레이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 사건·사고에서도 정확한 사건이 일어난 시간의 CCTV를 


확보하지 못해 CCTV 증거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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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시스가 방송국 시보를 이용해 NVR 시스템간 인터넷 연결, 별도 장비 필요없이 시간동기화를 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비시스는 자체 개발한 RFTC를 이용해 시간동기화 기능을 발

명했다. FM 주파수를 이용해 시간을 전송받아 시간을 동기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안테나를 통해 공중파 FM 신호를 수신하는 FM 수신부, 수신된 FM 신호를 중간 주파수 신

호로 변환하고 변환된 중간 중파수 신호에서 FM 방송 시보 신호를 추출하는 FM 방송 시보

신호 추출부, 추출된 FM 방송 시보 동기 신호를 네트워크 카메라에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FM

방송 시보 동기 신호 제공부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FM 방송 시보 동기 신호를 주기적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에 제공함으로써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이,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이 시간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정 이사는 “시간 오차가 0.5초 이내로 뛰어난 정확성을 보장한다”며 “방송국 시보를 이용해 

NVR 시간 동기화를 시키므로 인터넷 연결에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정확한 시간을 동기

화시키는데 문제없다”고 말했다.


지난 9월1일부터 출고된 디비넷시리즈 제품 중 DV-N04S, DV-N09S, DV-N16S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해당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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